반환된 문화재 『경복궁 자선당』
- 최초 등록일
- 2020.06.0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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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환된 문화재 『경복궁 자선당』"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선당의 용도
2. 자선당의 역사와 약탈 과정
3. 자선당의 반환과정
본문내용
※자선당의 용도
경복궁 자선당(景福宮 資善堂)은 세자와 세자빈이 주거하던 침전이다. 자선당은 세자가 주거하는 방과 세자빈이 주거하는 방이 있는데 이 두 방의 구조는 거의 비슷하다.
자선당의 크기는 28간 규모의 공포를 이익공으로 구조한 격 있는 건물로 기둥 높이는 10척이고 주변에 동행각 19간, 중행각 13간, 남외행각 15간으로 작은 규모인 편이다.
※자선당의 역사와 약탈 과정
자선(資善)은 ‘착한 성품을 기른다’라는 뜻이다. 이 건물은 문종이 세자에 책봉되어 왕위에 오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주거했던 공간이다. 자선당은 세종 9년(1427년)에 착공하였고 그 후 이곳에서 단종이 태어났다. 자선당은 임진왜란 당시에 경복궁 내의 다른 건물들과 함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이후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으로 다시 재건되었으나,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 이후에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을 하는 아관파천(俄館播遷)을 하게 되면서......<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