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 국가문화재 순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24.01.01
- 최종 저작일
-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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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천추전
2. 아미산
3. 사정전
4. 만춘전
5. 근정전
6. 광화문
7. 경회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한국미술사 교양 수업을 통해, 우리 나라의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체험적으로 탐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계획하게 되었다. 우리의 미술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만나보는 이번 답사는 우리의 아정체성과 연결된 소중한 자산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역사의 소중한 페이지를 펼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우리의 문화유산은 그 자체로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는 보물상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린다. 이러한 관심의 부족을 극복하고, 우리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중요성을 더욱 인정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시작이었다. 이번 답사에서는 국가문화재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고 아름다운 7개의 장소를 선정하여 각각의 역사와 미술을 직접 체험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미적 감수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자 했다. 이 7개의 국가문화재를 차례로 탐방하며 내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본론
1. 천추전
천추전은 한국의 국가문화재 중 하나로, 그 아름다운 건축과 역사적 중요성으로 빛나는 곳이다. 이 천추전은 사정전 좌우에 대칭으로 위치한 전각 중 하나로, 그 구성과 규모는 사정전과 똑같다. 이 중에서 동쪽에 위치한 것이 만춘전이라 불리우고, 서편의 전각이 천추전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만춘전은 6.25 사건 때 피해를 입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전각은 임진왜란 때 불탔던 것을 고종 4년(1867)에 사정전과 함께 재건되었다. 천추전과 만춘전은 세종대왕 시대에 집현전 학사들과 여러 가지 새로운 문물을 창제할 때 즐겨 이용되었다. 이전각은 민족문화창달의 한 축으로서 세종대왕의 문화 창작과 연관이 깊다. 또한, 관천과 측우의 기계를 설치한 홈경각, 보루각들은 천추전 서쪽과 북쪽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더불어, 문종이 1452년에 이 전각에서 승하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이현경, 손오달, 이나연. (2019). 문화재에서 문화유산으로: 한국의 문화재 개념 및 역할에 대한 역사적 고찰 및 비판. 문화정책논총, 33(3), 5-29.
이현경, 손오달 and 이나연. (2019). 문화재에서 문화유산으로: 한국의 문화재 개념 및 역할에 대한 역사적 고찰 및 비판. 문화정책논총, 33(3),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