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한국사와 관련된 역사문화재 답사기(독립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독립문에 대한 정보
1) 독립문 개요
2) 독립문 건축 시기의 시대적 상황
2. 독립문 답사 여정
1) 답사지 선정 배경
2) 답사 준비과정에서 얻게 된 새로운 정보
3) 답사 일정
4) 답사 사진
3. 답사 소감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우리는 21세기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국가 간의 장벽이 낮아지고 물적,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역사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더 강조되고 있다. E.H Carr는 자신의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에 대한 가장 훌륭한 정의로써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 말했다. 시대적 상황은 다르지만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역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대한 명확한 인식은 현재와 미래를 살아갈 세대에게 훌륭한 교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또한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에서 역사 문화재를 접하고 그것과 관련된 역사 속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은 가장 훌륭한 학습방법이라 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많은 역사문화재를 소실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현재 남아있는 역사문화재를 방문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 나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에 위치한 역사문화재 ‘독립문’을 방문하고자 한다.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라는 한국사상 가장 혼란스럽고 암울했던 시기를 거쳐 여전히 우뚝 서있는 독립문을 답사하며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Ⅱ. 본론

1. 독립문에 대한 정보

1) 독립문 개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현저동)에 위치한 독립문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32호로 지정되었다. 구한말인 1896년 설립된 시민사회단체 독립협회는 대내외적으로 대한제국이 자국이며 자주독립에 대한 민족의 염원을 상징하는 건축물로써 독립문 걸립을 주관하였다. 이를 위한 자금은 독립협회를 통해 민간으로부터 모금한 기금을 활용하였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독립문’ (http://korean.visitkorea.or.kr)
독립신문, 1896년 7월 4일, 서재필의 논평
동아일보, [오늘과 내일/한기흥]일제는 왜 독립문을 허물지 않았을까, 2014.03.01.
서대문독립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independence.do)
목수현(2003), 독립문: 근대 기념물과 ‘만들어지는’ 기억,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육훈(2013), 독립문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독립문에 얽힌 독립운동 이야기, 문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