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테드G.Hofstede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 즉,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여성성feminity 대 남성성masculinity,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의 강도 등에 따라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제시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10.25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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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 평가점수 95점을 받은 홉스테드의 <세계의 문화와 조직>을 읽고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제시해보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책 내용 요약 및 저자가 거주한 나라의 사례를 홉스테드의 연구결과에 잘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를 어떻게 리포트에 담아야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하 교수 평가 참조.
모사율별 배점 30% 30/ 주제의 이해도 20% 18/ 본인의견 기술도 40% 39/ 분량의 적절성 5% 5/
출처의 명확성 5% 3 합계 100 95 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홉스테드((G.Hofstede)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을 통해 본 오늘날 한국인의 정체성
1.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2.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3. 여성성(feminity) 대 남성성(masculinity)
4.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의 강도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집단은 문화를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의 정체성은 문화적 가치에 영향을 받으며 일생에 걸쳐 변화할 수 있다. 정체성은 말 그대로 ‘나는 어느 집단에 속해 있는가’에 대한 답이다. 정체성과 문화는 뒤섞여 쓰이는 게 보통이라 어떤 곳에서는 ‘문화적 정체성’이라고도 부른다.
홉스테드((G.Hofstede)의 이론은 이러한 문화적 정체성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텍스트이다.그의 이론에 의하면, 문화의 차원은 네 개로 나뉜다. 권력거리(power distance, 작음-큼), 개인주의(individualism)-집단주의(collectivism), 남성성(masculinity)-여성성(femininity),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 약함-강함)가 그것이다. 이는 50여 개국 국민이 지니고 있는 가치 조사를 위해 다국적 기업인 IBM의 현지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한 응답 내용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 발견된 공통적인 문제들을 정리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1980년 무렵 여러 국가의 IBM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책이 출판된 연도는 1991년이기 때문에 추가된 부분을 감안해도 현재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논하기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비교 가능한 기준이 된다는 점과 필자의 해외 생활에서 얻은 경험으로는 세계인의 문화적 정체성도 변화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본론에서 홉스테드의 사회문화적인 차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은 어떠하며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제법 흥미로웠던 과정을 기술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평등 문화와 불평등 문화
‘권력거리’라는 명칭은 네덜란드의 실험사회심리학자인 뮐데르(Mauk Mulder)의 연구에서
나온 것이다. 연구 내용은 ‘부하들이 그들의 상사들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는 감정적 거리에 관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세계의 문화와 조직, Geert Hofstede·Gert Jan Hofstede·Michael Minkov 공저, 학지사
한국의 현대문화, 배론원격평생교육원 교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