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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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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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빅터 프랭클은 1905년 오스트리아 빈 출생으로 빈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아우슈비츠 포로 수용소에 3년 동안 갇혀 있다 살아난 인물이며,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전문가이자 로고테라피의 창시자이다. 이 책은 바로 그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겪었던 끔찍했던 고통과 참상을 바탕으로 그가 보고 느꼈던 생사의 갈림길, 죽음보다 더한 수치심과 모멸감, 그리고 이 속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재 가치,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며, 제3의 정신분석 방법으로 평가 받는 로고테라피를 창시하는 계기가 된다.

참고 자료

죽음의 수용소에서 ㅣ 빅터 프랭클 지음 ㅣ 이시형 역 ㅣ 청아출판사 ㅣ 2005. 0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