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서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8.31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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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에 대한 요약과 중간중간 책의 내용에 따라 떠오른 점 등을 서술한 페이지,
해당 책을 읽고 난 후에 작성한 서평(독후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 책 한 권을 읽은 듯한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랭클 박사의 실존적 분석, 로고테라피의 목표이자 과제>
p.14 20세기는 과학 기술의 발달로 물질적 풍요를 누린 시대였다. 하지만 끊임없는 전쟁과 살육으로 얼룩진 아픔의 시대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불안과 우울, 실존적 공허와 고독으로 몸을 떨었다.
p.17 조각난 삶의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엮어 하나의 확고한 형태를 갖춘 의미와 책임을 만들어 내는 것. 이것이 바로 프랭클 박사가 독창적으로 고안해 낸 ‘실존적 분석’, 즉 로고테라피의 목표이자 과제이다.
p.18 잔인한 죽음의 강제 수용소에서 생활하면서 그는 자신의 벌거벗은 실존과 만난다.
p.19 프로이트는 고통을 주는 혼란의 원인을 서로 모순되는 무의식적 동기에서 비롯된 불안에서 찾았다. ... 프랭클은 신경 질환을 여러 형태로 분류한 다음, 그중에서 누제닉 노이로제와 같은 몇 가지는 환자가 자기 존재에 대한 의미와 책임을 발견하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 프로이트가 성적인 욕구 불만에 초점을 맞추었던 반면, 프랭클은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 <신경 질환 발생 원인>
프로이트 : 서로 모순되는 무의식적 동기에서 비롯된 불안 / 성적인 욕구 불만
프랭클 :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의 부재
p.20 제일 먼저 그들은 자기 운명에 대해 냉정하고 초연한 궁금증을 갖는 것에서 구원을 찾는다.
<카포의 존재>
p.28 감시하는 병사보다도, 나치 대원보다도 카포들이 수감자에게 더 가혹하고 악질적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카포는 수감자 중에서 뽑았다. 수감자 중에서 이런 일을 하기에 적합한 성격이라고 인정되면 카포로 뽑혔고, 기대했던 대로 일을 잘 해내지 못하면 즉시 쫓겨났다.
-> <수용소 내 위계관계> 수감자 < 카포(수감자) < 나치대원
- 카포는 수감자들에게 위악적 - 참고) 프리모 레비_회색지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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