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서평, 글쓰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2.2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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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글쓰기 시간에 제출하여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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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합리한 상황을 마주했을때 우리는 어떤 자세로 그 상황을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강제 수용소에서의 실제 경험을 그린 빅터 프랭클린 박사의‘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간이 당장 죽음에 닥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인간에게 자유는 어떤 것일가, 독일 지도부는 왜 유대인 학살을 단행했으며, 독일 국민들을 그것에 동의와 협력을 했을까?
책을 읽는중 내 머릿속을 맴돌며 이 같은 생각들을 이어주는 단어는‘나’라는 것이였다. 나의 선택, 나의 자유, 나의 의미...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 것들은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했듯이 이것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성자’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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