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서평, 독후감, 핵심내용,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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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인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갈 수 있다.”

독서모임 회원분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250페이지의 적은 분량의 책이지만 내용은 600페이지 이상의 책이다. 물론 책 내용도 쉽지는 않다. 정신분석, 로고테라피, 심리학, 실존분석, 인격 대표적인 단어를 꼽자면 이 5가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 단어는 일상에 자주 볼 수 있는 단어는 아니기에 책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별 다섯개를 준 이유는 이 책을 읽고 우리의 일상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고, 어쩌면 ‘어떻게하면 잘 살 수 있는가’의 해답을 제시해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다.(물론 이에 대한 답은 각자 다를 것이다)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느낌을 말하자면 정말 좋은 대학강의를 한 과목 이수를 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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