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빈의 성서론
- 최초 등록일
- 2020.01.2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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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칼빈의 성서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성서란 무엇인가?
2. 성서의 이유와 목적
3. 성서의 권위
4. 성서의 영감
5. 신약성서와 구약성서
6. 칼뱅 성서론의 특징(이 장의 결론)
본문내용
칼뱅의 성서론에서 다룰 세 가지 큰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서의 영감설이다. 칼뱅의 영감설이 축자적이냐, 아니면 교리적이냐 하는 문제였다. 이 논쟁은 연구자들이 속한 교회의 교리적 입장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즉 자신의 교회의 성서관을 정당화하기 위한 방식으로 칼뱅을 해석해왔던 경향을 가진다는 것이다.
둘째, 성서의 권위에 대한 문제이다. 성서의 권위는 어디에 있는가? 또는 어디에서 오는가? 거기에 따라 종교개혁이 로마 가톨릭교회와의 투쟁에서 정당성을 갖느냐, 아니냐가 결정될 수 있었다. 그래서 칼뱅은 그 문제를 종교개혁의 존립이 걸려 있는 것으로 인식했다.
셋째,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와의 관계이다. 마르시온(소아시아 본도 사람으로 주후 138-139년경 로마에서 이단교리를 가르치다가 출교 당하고 자파교회를 세웠다. 구약의 하나님은 율법의 신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즉 사랑의 신과 다른 분이며 구약은 유대인의 책이라 하여 버리고 바울의 열 서한만 정경으로 사용하였다. 잘못된 정경관...누가복음과 바울의 10서신만을 정경으로 인정하였다. 말시온은 구약의 하나님은 오직 유대인의 하나님이고 유대적 색채가 짙은 마태,마가,사도행전,히브리서등을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자기들의 주장에 반대한다고 생각된 목회서신도 부인하였다.-----이 이단으로인해 성경의 정경화 작업이 시작되였던 것이다.) 같은 사람은 구약성서를 배제했으며, 종교개혁 당시에는 세르베투스(셀베투스의 그리스도의 선재에 관한 반삼위일체적 이해와 유아세례에 대한 제세례파적 이해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칼빈이었지만 그를 화형에 이르게 한것은 제네바의 정치인들이었다.)나 일부 재세레파들(재세례파의 해석. --성경을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지 않는다. 일개의 경험문서로 본다, 성경보다 성령의 직접적인 교통과 가르침을 더 우위에 둠)이 구약성서의 계시성과 의미를 축소시키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