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 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
- 최초 등록일
- 2020.01.20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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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개론
주제 :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 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개고기 식용 비판에 의거한 문화적 상대주의 정리
2. 개고기 식용 문화에 대한 자민족 중심주의 정리
3. 개고기 식용에 대한 문화의 다양성과 보편성의 입장 정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고기 식용에 대한 찬반 논란은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프랑스의 한 유명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가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들은 야만인이나 다름없다’라는 비난을 제기하면서부터 개고기를 둘러싼 각종 딜레마는 여기저기서 점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개고기를 둘러싼 찬반 논란은 개고기를 문화의 다양성에 의거해 이해할 것인지, 아니라면 자민족 중심주의에 의거해 이해할 것인지로 극단적인 양면성을 담고 있는 문제다. 개고기를 먹는 우리 민족 고유의 식문화는 이미 국가와 사회가 깊이 공유한 가치관과 다름없기 때문에 브리짓 바르도의 비난은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지 못 하는 악의적인 비판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는 한편, 자민족 중심주의에 지나치게 몰입함으로써 동물의 ‘동물권’을 이해하지 못 하고 지구촌 정서에 부합하지 못한 이기주의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세계에는 많은 국가가 있고 아직도 부족국가를 벗어나지 못 하고 보편적으로 타당한 정서나 문화인식이 정립되지 않은 곳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한겨레, ‘“개고기, 권유하지도 말고 권유받아도 거절합시다”’,2018.07.26.
환경일보, ‘"개식용 가고 생명평화 오라"’,2018.08.09.
김수암, ‘세계정치와 동아시아 안보 : 문화상대주의, 주권원칙과 북한 인권’,학술논문,서울대학교 세계정치,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