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상대주의적 관점
2. 자민족중심주의 정리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브리짓 바르도라는
프랑스 배우가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이유로 야만인이라고 발언한 적 있다. 단지 한 명의 배우의 망언이 아니라 미국, 프랑스, 영국 등 서양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의 보신탕 문화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발언의 옳고,그름을 떠나, 현재에도 이 발언이 종종 수면 위로 올라오는것에 대하여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사회학적 관점에서의 나의 의견을 개진해 보겠다.

Ⅱ. 본론
1. 발언이 나온 배경
먼저 프랑스 및 서양에서는 애완문화가 굉장히 오래되었다. 4대 문명 중 하
나인 이집트에서도 고양이를 기르고, 소유주가 죽을 때 같이 미라로 만든 사례가 있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의 애완문화는 훨씬 짧다. 조선시대에도 양반들중에서 소수만이 애완동물을 키웠지 일반 백성들은 애완동물이 아닌 가축의 개념 혹은 식용으로만 길렀다. 그들의 삶에서 애완동물이란 크나큰 사치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고양이미라 발견 이집트인의애완동물이라고?’, http://bizn.donga.com/3/all/20130220/53161710/2
현대사회와 문화다양성 이해 천정웅 저 | 양서원 | 201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