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

소개글

주제:“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화적 상대주의
2) 자민족중심주의

3. 결론 (견해)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는 말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이고 상당히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이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일반적인 개념으로서의‘문화’는 해당 사회권을 대표하는 명함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무례한 행동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다른 문화권에서 그렇지 않은 개념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그 문화권에 방문했을 때 그를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를 가장 잘 표현한 말로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의 ‘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법률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법 그 이상의 개념인 문화를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즉, 이 구절에는 문화의 상대성이 담겨 있다. 사실 문화의 차이는 물리적인 국경만을 기준으로 하는 개념이 아니다. 심지어 동일한 지역 안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문화적인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신조어나 줄임말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고 해도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세대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는 사람들이 삶을 영위해 나가는 생태학적인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방식의 차이 등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엘빈 해치, 문화 상대주의의 역사, 모티브북, 2017.
소냐 니에토, 언어, 문화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교육, 북코리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