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

소개글

사회학개론
주제: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화적 상대주의
2) 자민족 중심주의
3) 개고기 섭취 문화에 대한 설명

Ⅲ. 결론

본문내용

인류는 생존에 필요한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다른 동물을 사냥하는 행위를 시작했다. 동물의 세계에서 약육강식은 당연하였으며,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동안 인간도 피해를 보거나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고, 역으로 동물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도 지속해서 사냥해야만 하는 이유는, 동물들의 고기가 그 무엇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인간의 문명이 발달하고, 가축들을 직접 기를 수 있게 되자 가장 쉽고 보편적으로 사육할 수 있는 소나 돼지가 주요 단백질 보충원이 되었다. 말이나 양 또한 이러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었으나, 말과 양은 각각 이동수단과 의복을 위한 목적이 더 우선시 되었다. 현재에 와서 식용으로 소비되는 가축들은 대량으로 사육되고 도축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대부분 인류는 그다지 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듯 보인다. 인류는 이제 더 영양상의 문제나 생존을 위해서 도축된 가축들을 섭취하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국제신문(신귀영) [편견 벗고 문화상대주의로 세상을 읽어라]
한겨레(최훈) [개식용 찬반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