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
- 최초 등록일
- 2019.09.2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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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개론
주제: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자민족중심주의란
2. 문화 상대주의란
III.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개고기 식문화, 문화 상대주의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프랑스 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발언이다. 1950-60년대에 왕성하게 활동했던 배우로, 요즘 사람들에게는 존재조차 낯선 배우이지만 그 이름만은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하다. 그녀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 식문화를 ‘야만인스럽다’고 표현했고, 이것을 알게 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심한 모욕감과 불쾌를 느껴 역으로 그녀를 타국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교양 없는 사람으로 여기며 꾸준히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리짓 바르도의 발언이 우리 사회에 알려지면서 ‘문화 상대주의’라는 용어와 개념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이 단어에 대해 학문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할 수는 없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떠한 뉘앙스의 단어인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 아래에서는 문화 상대주의가 정확히 어떠한 의미인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그리고 브리짓 바르도의 발언은 어떠한 사상에 기반한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도 학문적으로 접근해 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한국국제경영학회, 안종석, 2012.9. 《중국 소비자의 자민족중심주의와 그 효과에 관한 연구: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치아와 국가이미지의 조절 효과》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의회매거진, 조은별, 2016.10.26. “극단적 문화 상대주의, 그것은 문화가 아니다”
한겨레, 남종영, 2018.5.17. “개고기 ‘반대’가 ‘찬성’보다 두 배 많아. 보신탕 시대 저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