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의 추출과 분리
- 최초 등록일
- 2019.12.18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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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페인의 추출과 분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PURPOSE
4. THEORY
5. INSTRUMENTS
1) 실험 기구
2) 시약
6. PROCEDURE
7. REFERENCE
8. RESULT
9. DISCUSSION
본문내용
1. TITLE : 카페인의 추출과 분리
2. DATE : 2017.06.02
3. PURPOSE : 화합물의 분리와 정제에 사용되는 추출법을 이용하여 홍차 잎에서 카페인을 추출한다.
4. THEORY: 화합물을 분리하는 과정은 혼합되어 있는 화합물의 특성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다. 예를 들어서 고체가 액체와 함께 혼합되어 있을 경우에는 거름 종이와 깔때기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고, 휘발성이 큰 용매와 함께 혼합된 경우에는 용매를 증발시켜서 순수한 화합물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용매에 녹는 특성이나, 종이나 충전층을 지나가는 속도가 다른 특성을 이용한 크로마토그래피 방법을 사용하기로 한다. 추출은 용매에 따라서 화합물이 녹는 특성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 사용되는 분리 방법이다. 음식물이나 한약을 물에 넣고 끓이는 것도 식품이나 한약재에서 뜨거운 물에 잘 녹는 성분이 녹아 나오는 추출 현상을 이용하는 예이다. 화학 실험실에서는 이처럼 고체에 포함되어 있는 화합물을 녹여내는 경우는 물론이고, 수용액과 유기 용매에 녹는 특성이 다른 점을 이용한 추출 방법도 널리 사용한다. 물에 잘 녹지 않는 유기 용질은 유기 용질을 잘 녹이면서도 물과 섞이지 않는 유기 용매를 사용하여 유기 용매 층으로 추출할 수 있다. 벤젠이나 헥산처럼 물보다 밀도가 작은 유기 용매는 물보다 위에 층을 이루게 되고, 메틸렌 클로라이드나 클로로폼과 같이 밀도가 큰 유기 용매는 물보다 아래에 층을 이루게 된다. 물과 유기 용매가 담긴 분별 깔때기를 잘 흔들어주면 용질이 두 용매 층 사이에서 평형을 이루게 되고, 이 때 두 층에서의 용질의 농도비를 분배 계수 K라고 부른다. (K=용매 A에서의 용해도/용매 B에서의 용해도) 분배 계수가 1보다 큰 경우에는 같은 부피의 용매 A와 B를 사용할 때는 처음에 B에 녹아있던 용질의 절반 이상이 용매 A로 옮겨가게 되고, 용매 A를 분리해서 적당한 방법으로 용매를 제거하면 순수한 용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66~68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