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청소년 언어 지도 방안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9.06.25
- 최종 저작일
- 2019.04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년 한글날이면 청소년들의 언어 사용 실태와 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담은 뉴스나 기사가 쏟아지곤 한다. 청소년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언어를 사용하는데, 그것이 세대간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국어 문법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청소년들은 은어, 유행어, 비속어 등을 기성 세대보다 다양하게 그리고 빈번하게 사용한다. 이는 또래 집단 사이의 결속력 강화나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때문에 청소년들의 독특한 언어 사용을 청소년 문화의 일부로 보아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비속어와 욕설의 사용이 증가하고 은어나 유행어의 저속성과 공격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 문제가 심각한 것 또한 사실이다. 저속하고 공격적인 언어의 사용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와 사회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