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의 불교 교육사상

소개글

원효의 불교 교육사상의 특징과 교육이념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신라시대의 승려인 ‘원효’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가? 아마도 ‘해골에 고인 물’이야기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원효가 당으로 유학을 가던 길에 밤이 늦어 동굴 속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자다가 심한 갈증으로 주변을 더듬다가 물을 발견하여 그 물을 달콤하게 마시고 갈증을 풀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지난밤에 자신이 먹은 물이 해골바가지에 고여 있는 구역질나는 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된 내용의 이야기이다.

이 때, 원효가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해골에 담긴 물은 어젯밤이나 오늘이나 똑같은데, 어제는 달디 단 물이었던 것이 오늘은 구역질을 나게 하는가? 어제와 오늘 사이에 달라진 것은 내 마음일 뿐이다. 진리는 결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원효는 어떠한 사상과 교육이념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노진호, 이주한, 장찬익 (2007). 교육의 역사와 철학의 이해. 백산출판사
신득렬, 이병승, 우영효, 김회용 (제3판). 교육철학 및 교육사. 양서원 - 한국사 개념사전. 원효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7617&cid=47306&categoryId=47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