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이모 저모

목차

1. 일반 백성들에게 불교를 전파한 원효
2. 조선후기에 유행한 사설시조
3. 조선 세종때에 간행된 삼강행실도

본문내용

통일 신라의 승려였던 원효는 당시 귀족중심의 불교를 일반 백성들에게도 널리 알렸던 인물입니다. 따라서 원효를 불교의 대중화에 공헌한 인물로 많이 평가를 하게 됩니다. 원효는 661년에 의상과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는 데요 밤이 되자 어느 굴에서 잠을 자다가 잠결에 목이 말라 마신 물이 해골에 괸 물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원효는 모든 것은 마음에 있음을 크게 깨닫고는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신라로 돌아와 자신만의 사상을 수립하는 동시에 불교 대중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원효가 당나라 유학을 포기한 것은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이고요 당나라에까지 가서 공부하는 것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길에 올랐던 의상은 유학을 계속하였고요 당나라 유학에서 돌아온 후에는 신라에 화엄종을 열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