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교육 전통주의 진보주의
- 최초 등록일
- 2018.01.0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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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은 무엇을 기초로 하는가? 우리는 흔히 교육을 전통교육과 진보주의 교육으로 나누곤 한다. 마치 그 둘 사이에는 큰 잣대가 존재하는 것처럼 그 둘은 물과 기름처럼 절대 존립할 수 없는 성질의 것으로 치부한다. 신교육자들은 전통적 교육은 당연히 버려야 할 것처럼 여기고 전통적 교육을 옹호하는 자들은 교과만이 영원한 진리인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있다. 우리는 교육을 하고 받으며 살고 교육은 끊임없이 다음세대로 이어지며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순히 편 가르기 식의 옳고 그름과 당위성 논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더 나은 교육을 할 수 있을지 교육의 본질에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을 위한 교육적 논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교육을 사과와 같이 쉽게 쪼개버린다. 예를 들어 교육이라는 것을 달리기시합이라고 가정해 보자. 전통적 교육을 옹호하는 이들은 소위 신교육이라는 것이 달리기 시합의 본질을 흩뜨린다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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