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A+ 보고서 상담자의 자질, 자연주의 교육, 진보주의, 본질주의, 다중 지능, 열린 교육

소개글

"교육학 개론 A+ 보고서 상담자의 자질, 자연주의 교육, 진보주의, 본질주의, 다중 지능, 열린 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교직윤리의 실천에 있어 '~답다'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의 학교위기 상황에서 스승은 스승답고, 학생은 학생답고, 학부모는 학부모다운 모습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시오.
2. 어린 시절 가까운 친척에게 성추행 등 성폭력을 경험한 피해학생을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상담한다고 할 때,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상담자의 자질에 대해 논해 보시오.
3. 17세기 실학주의 이후 전개된 자연주의 교육의 흐름을 정리하고, J. Rousseau의 교육장편소설 [Emile]에 나타난 여성교육(Sophi를 보는 관점)의 입장을 비판해 보시오.
4. 진보주의 교육철학과 본질주의 교육철학을 비교 설명하고, 우리나라 열린교육과 관련한 진보주의 교육사조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요약해 보시오.
5. Howard Gardner(미국이 낳은 최고의 교육심리학자 중 한 명)가 제시한 '다중 지능'(multiple intelligence)의 개념을 정리한 후, 자신의 달란트(재능)와의 관계를 비판해 보시오.

본문내용

1. 교직윤리의 실천에 있어 '~답다'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의 학교위기 상황에서 스승은 스승답고, 학생은 학생답고, 학부모는 학부모다운 모습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시오.

교사와 스승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교사가 영어로 teacher이라고 하면 스승은 mentor라고 한다. 스승은 지식 나눔에 그치지 않고 ‘바르게 아이를 이끄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예전에는 은사님, 스승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교사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자신 있게 많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참 스승이 되려면 스승은 단순한 직업이나 노동이 아니라 그에게 소명감을 주는 비전과 헌신에 의하여 인식되어야 한다. 소명감이 있으면 교사는 산 스승이 될 수 있고, 어린아이의 영(靈)의 성장을 돕는 참된 교육자가 될 수 있다.
교사는 깊은 이해심과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을 해야 하며 한없이 베푸는 사랑을 해야 한다. 또한 지식과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학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학생들을 위해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교사는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용모나 언행도 어느 부분에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림자나 실망이 없고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는 희망을 주는 사람이 교사다운 교사가 되는 것 같다.
2000년대의 학생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오히려 공부가 아닌 인성과 예절, 자신만의 기술, 취미활동 등 다양한 지식체이다. 4차 산업이 발달하는 사회에서 공부나 학업이 뛰어난 학생들도 물론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지만 예절과 인성이 바르며 자신만의 개성과 취미가 있는 학생이 사회의 방향을 바꾸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부모들은 자기 자녀를 맡겨 둔 선생님을 존경하고 신뢰하며, 자녀에 대해 따뜻한 공감과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