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 영재의 정의및 특성, 사례, 인식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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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재란 누구인가?
2. 영재교육의 필요성
3. 영재의 특성
4. 수업을 통한 영재아의 관한 나의 인식변화
본문내용
스위스의 한 과학자는 "2류급 인물 100명이 1류급 인물 1명을 더 이상 대치할 수 없다"고말하여 고급두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력히 제기한 바 있다.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 소장도 "에이즈 백신을 개발하기만 한다면 프랑스 정부 1년치 예산에 맞먹는 외화를매년 벌어들일 수가 있다."고 고급 두뇌가 국가의 주요자원임을 주장하였다.
나는 이번 특수교육 영재파트를 공부하게 되면서, 영재교육이 왜 필요한지 왜 영재교육이 개인의 책임이 아닌 나라에서 책임져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중 략>
영재를 정의할 때 보통 세 가지 요소를 든다. 1. 평균 이상의 지능, 2. 창의력, 3. 과제집착력 우리는 지능에 관하여 많은 것을 이야기하여 왔다. IQ 150, IQ 180이니, 우수한 기억력, 빠른 속도의 문제 해결력 등만을 강조하여온 감이 있다. 셰익스피어, 찰스 다윈의 지능을 추론하여 본 어느 연구는 세계의 큰 은행가나 사업가보다 오히려 추정된 IQ가 낮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지능 하나만으로 영재성을 결정하기 보다는 얼마만큼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생각해 내며 독특한 반응을 하는가 하는 창의성이 영재성의 구성요인으로 근래에 와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지능과 창의성이 있다 하더라도 과제에 대한 집착력이 없으면 이 두 가지 요소가 별로 큰 발휘를 못하게 된다는 점이다. 똑같은 지능과 창의력이 있다고 할 때 과학자를 만들고 훌륭한 음악가를 만드는 것은 주어진 과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다. 각 개인의 성취정도를 결정하는 마지막 요소는 적성이나 창의력에 덧붙여 본인의 가치판단에 따른 집착력이다.
<중 략>
많은 사람들은 특수재능아들이 이미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절로 잘 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블룸과 소스니악(Bloom & Sosniak, 1981)은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모든 사람들을 3년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 특수재능아는 유아기부터 전문가로 활동하기까지 끊임없이 제공되는 자극과 도전 속에서만 탄생된다고 결론을 맺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