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어린이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6.2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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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 어린이표 동화서평입니다. 독후감용으로도 유용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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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나쁜 어린이표’라는 제목과 퉁명스러운 표정을 지은 아이가 그려진 그림을 보았을 때, 이 책은 나쁜 어린이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표’라는 단어 때문에 그 내용을 짐작하기가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책의 맨 뒤에 있는 간단한 글을 보았을 때, 나쁜 어린이표라는 것은 착한 어린이표와는 반대되는 스티커같은 것이었다.
먼저 황선미 작가의 머리말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선생님이란 무엇을 가르치는 분이면서 아이가 무엇이 될 수 있도록 씨앗을 심어 주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맘에 든다. 퇴근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이를 위해 기다려준다는 것, 매일 있는 경우라면 힘들겠지만 참 중요한 태도인 것 같다.
이 동화는 선생님의 칭찬과 사랑,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와 학교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야기 속에서 건우의 담임선생님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나쁜 어린이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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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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