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과 ] 중학교 1-2학기 생활국어 학습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02.11.0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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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처음동기유발 부분에 잘되었다고 칭찬을 받았었구요.
2. 모둠활동이 잘되어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3. 마지막 정리부분에서 목표를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실때 수정하시면 더 좋겠습니다.(그대로 하셔도 상관없구요)
4. 목표3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말을할 때에도 조리있게 잘 말하려면 메모한것을(바탕글을) 보고 말을해야 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이 그 취지인 것 같습니다.
5. 실제로 수업을 하셔야 한다면, 판서부분에서 어설픈 파워포인트보다는 판서를 하시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판서를 하실 때 학생들 발표내용을 요약해서 판서해주시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구요.
6. 제가 이 자료로 발표를 했는데요. 제일 지적을 많이 받았던게 형성평가 부분입니다. 내용이 영 이상하다고 교수님께서 지적하셨었거든요. 도무지 다른건 생각이 안나서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실때 빼시든지(아예 활동 4로 평가를 대신하시든지) 수정하시면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대단원 개관
2. 단원의 학습목표
3. 단원학습계획
4. 지도상의 유의점
5. 소단원 학습계획
6. 형성평가
7. 판서계획
8. 유인물
본문내용
이 대단원은 학생 스스로 글쓰기의 가치를 체험하면서 능동적인 글쓰기 태도를 가지게 하기 위해 설정하였다. 현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 편견 중의 하나가 글을 쓰는 것은 무조건 어렵고 싫다는 생각이다. 이 편견의 바탕에는 글이란 처음과 끝이 완결된 것이라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글쓰기는 오히려 떠오르는 생각을 간단히 메모하거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 하루에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을 정리해보는 것 등이 대부분이며, 이런 것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은 거의 없다. 바로 여기에 이 단원을 설정한 이유가 있다. 생활 속에서 글쓰기를 체험하고 글쓰기 습관을 내면화하는 것은 글쓰기를 일상화하고, 보다 고차원적인 글쓰기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의도에 맞게 이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글쓰기는 대단히 포괄적이다. 한 편의 완결된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수업 시간에 필요한 준비물이나 숙제를 적는 것에서부터 일상 생활에서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을 메모해 두는 것까지 모든 종류의 글을 포함한다. 특히, 컴퓨터가 보편화되어 있는 요즈음,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전자 우편이나 홈 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교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수업시간으로 끌어들이고 생활 속에서의 글쓰기를 더 확장하는 것이 이 단원의 의도하는 바이다.
참고 자료
교사용 지도서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