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 최초 등록일
- 2010.11.06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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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중독과 예방법, 부패와발효의 차이에 관한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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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물이 상하고 식중독균이 다량 증식하게 되므로 개인위생 및 음식물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은 음식물을 부적절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거나 오염된 식품원료, 기구, 용기 및 조리기구의 사용 개인의 비위생적 습관, 손 씻기 소홀 등 개인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설사와 전신 증상으로 두통, 현기증, 발열, 오한, 발진 등을 보이게 됩니다.
살모넬라, 포도상 구균, 비브리오 등이 주요 원인균이며 각각의 특징을 보면 살모넬라의 경우 닭고기, 유제품 등의 식품이 원인이 되며 섭취 24시간 전후 복통, 설사, 발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포도상 구균의 경우 도시락, 곡류가공품 등의 음식물을 섭취후 3시간 전후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비브리오균은 생선회, 어패류, 초밥의 섭취 후 12시간 전후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말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인 물이나 보리차 1리터에 찻숟갈로 설탕 네 숟갈, 소금 한 숟갈을 타서 마시면 탈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중독의 경우 적절한 치료(항생제, 수액 등)로 대부분 완전히 회복되지만 소아나 노인의 경우 위험해 질 수도 있으므로 가까운 병의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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