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소개글

"식중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식중독의 정의 및 분류
(2) 식중독의 분류
(3) 세균성 식중독의 원인 및 증상
(4)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원인 및 증상
(5) 식중독 예방
(6) 자연독

본문내용

(1)식중독의 정의 및 분류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제10호)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으로 규정하고 있다.

< 중 략 >

(3) 세균성 식중독의 원인 및 증상
바실러스 세레우스 a. 구토독소는 잠복기간이 1~6시간이며, 구토, 일부 설사, 간혹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2차감염은 없다.
바실러스 세레우스 b. 설사독소는 잠복기간이 6~24시간이며, 증상은 설사, 복통, 일부 구토가 나타나며 간혹 발열이 생긴다.
캠필로 박터균은 잠복기간이 2~7일이며 설사(가끔 혈변), 복통, 발열이 동반되고 2차 감염이 없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잠복기간이 8시간에 24시간 사이이며, 설사, 복통 간혹 구토와 열이 나며, 2차 감염은 없다.
장출혈성대장균(EHEC)은 잠복기간이 2~6일 사이이며, 설사(가끔 혈변), 복통(가끔 심함)이 동반되나 발열은 거의 없고 2차 감염도 없다.
장독소성대장균(ETEC)은 잠복기간이 6~48시간이며 설사, 복통, 오심, 간혹 구토·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2차 감염은 없다. 장병원성대장균(EPEC)은 잠복기간이 일정하지 않으며, 설사와 복통,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2차 감염이 없다. 장침입성대장균(EIEC)도 잠복기간이 일정하지 않고 설사(가끔 혈변),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2차 감염은 없다.
살모넬라균은 12~36시간동안의 잠복기간을 갖고 있으며, 설사, 발열 및 복통이 흔하게 나타나고 2차 감염 위험이 존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1~6시간(2~4시간)의 잠복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심한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2차 감염이 없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잠복기간이 4~30시간이고 설사, 복통, 구토, 발열이 동반된다. 2차 감염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