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일 궁중음악 교류전
- 최초 등록일
- 2002.05.30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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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정
2) 관람
3) 소감
본문내용
나는 5월 24일 국립 국악원 예악당에서 연주하는 한, 일 궁중 음악 교류 전을 다녀왔다. 사실 나는 이런 국악연주를 직접 찾아다니지 않는다. 이번에 국악원에 연주를 들으러 간 이유는 수업 리포트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국악원에 가면서 나의 고정 관념을 깨지기 시작한 것 같았다. 우선 나와 같이 연주를 가기로한 친구를 방배 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방배 역에서 기다렸다.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외국인이 나에게 국립 국악원을 어떻게 가느냐고 물어 보는 것이었다. 물론 예악당 안에서 그 외국인을 다시 보았다. 이런 외국인부터 해서 단정하게 차려입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나는 설마 이 사람들이 모두 국악 연주를 보러 가는 것은 아니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국악원에 도착했다. 그런데 나의 예상은 철저하게 부수어지고 말았다. 국악원 계단을 올라가면서 점점 보이는 사람의 수는 중앙에 위치한 광장을 거의 절반이상을 메우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마침 미리 표를 예매 했다는 것에 지금도 장한일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