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한국사 과제] A+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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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한국사 과제!!] A+ 보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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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능서면에 세종대왕릉비가 있다. 이번 주제를 보고 어떤 문화유산에 대해 고민해보다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우리 동네의 문화유산이 있었기에 ‘세종대왕릉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어릴 적 방학 숙제를 위해 정말 많이 갔었는데 세계에서 인정하는 문화유산인 만큼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여운이 깊다.
가장 먼저 이 왕릉의 주인인 세종 이도는 조선이 건국된 해인 1392년에서 5년이 지난 1397년에 태어났다. 31년의 재위 동안 수많은 치적을 남긴 세종은 당대 조선의 백성 사이에서도 성군으로 불렸으며, 한국 역사상으로도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이자 최고의 성군으로 칭송받는 임금이다. 세종 때에는 문화와 인쇄술, 농법, 지리학, 천문학 등 과학 기술이 크게 발전하였다. 업적을 살펴보면 첫 번째, 1419년 대마도 정벌이다. 조선 초기 일본과 교류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왜가 바다를 건너와 사람들을 죽이거나 물건을 빼앗아가는 등 많은 피해를 주었기에 세종은 왜를 소탕하고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두 번째, 영토를 확장하면서 4군 6진을 두었다. 여진족을 몰아내고 압록강 유역에 4군을 두었고, 두만강 유역에 6진을 설치하며 고려 말 경계선에서 영토를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넓혔다. 이 외에도 사민 정책과 토관 제도를 시행하고, 신무기를 개발하면서 국방을 튼튼히 하고자 노력하였다. 세 번째, 집현전을 설치하였다. 세종은 젊은 학자들이 학문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집현전을 운영하였다. 이유는 훌륭한 학자를 키워 내고 활발한 학문 연구를 위해서이다. 다양한 책을 펴냈으며, 지금의 금속 활자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쇄술의 발전과 연사서 발간, 도서 발간과 보급을 통해 교유긍로 인재를 기르고, 나라를 이롭게 하고자 하였다. 네 번째, 궁중 음악을 창제하여 아악을 정리하였다. 조선 시대 궁중 음악은 크게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인 향악, 통일신라부터 고려 시대까지 들어온 당나라 음악인 당악, 그리고 고려 때 송나라에서 전해진 궁중 음악 아악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훈민정음 [訓民正音]
https://blog.naver.com/yeojuhangul/222124056134
https://youtu.be/oWuugXI0y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