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광고와 비교광고를 사용하는 기업

소개글

비교광고와 비교광고를 사용하는 기업의 사례를 모았습니다.

목차

1. 비교광고(Comparative Advertising)
1) 비교광고의 역사
2) 비교광고의 요건 및 특성
3) 비교광고의 허용지침
4) 비교광고 허용 기준

2. 비교광고를 사용하는 기업
1) Pepsi
2) 헤지스(Hazzys)
3) 남양 우유 속 진짜 바나나과즙이 듬뿍
4) 아미노업

3. 비교광고가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야후에서도 못찾으면 엠파스’- 엠파스의 야후검색 비교광고 문구
‘지식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 엠파스의 네이버 지식인 비교광고 문구
‘아직도 하나?- 메가패스의 하나로통신 비교광고 문구
‘리니지는 잊어라’- 다음게임 라키아의 리니지 비교광고 문구
위에 나열된 광고문구들을 살펴보면 기존의 광고문구와는 조금 다른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광고 문구에 경쟁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명이 자사의 제품명이나 서비스명과 함께 당당히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의 광고들을 살펴보면, 자사와 경쟁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비교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광고들은 ‘비교광고(Comparative Advertising)’라고 불리우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 비교광고(Comparative Advertising)
비교광고란 특정 상표를 다른 상표들과 1개 이상의 상품속성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비교하여 자사제품의 경쟁적 우월성을 증명하려는 광고의 형태를 의미한다.

1) 비교광고의 역사
미국에서는 1972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Federal Trade Commission)는 3대 TV네트워크(NBC,ABC,CBS)에 전면적으로 비교광고를 허용하였으며 이 후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비교광고에 대한 규제조치를 완화하게 되었고 일본에서도 일부 소비자단체의 요구 및 외국 광고업자들의 `외압`으로 1987년 비교광고에 대한 제도적 장애가 없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1월 1일 `방송위원회의 광고심의 규정` 개정으로 텔레비젼 광고에서 비교광고가 허용됨으로써 비교광고가 제도적으로 허용되었다.
그러나 광고를 할 때는 반드시 사실에 근거해야 하며, 비교표현이 배타적이어서는 안되며, 경쟁상품이나 기업을 비방 중상해서는 안된다고 규정되어 있을 뿐 실제로 비교광고를 심의하는 데 있어서 그 규제법규가 구체적이지 않고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설정이 없어 비교광고가 활성화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