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의 맥주 광고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3.05.2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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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과 한국의 맥주 광고 비교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기용 모델
2. 추구하는 분위기
3. 크리에이티브 전략
4. 한국과 일본의 맥주 광고가 가지는 차이점
본문내용
한국의 전형적인 맥주 광고와 일본의 보통의 맥주 광고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한국의 맥주 기업 내의 광고들을 비교하려 했으나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 해, 나라와 나라의 광고를 비교 분석 하였다.
1. 기용 모델
먼저 기용 모델을 살펴보면, 한국에서는 맥주 광고를 할 때 그 광고가 기획되고 온 에어 될 때쯤 이른바 가장 ‘핫한 스타’를 모델로 많이 기용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끝났을 즈음에는 ‘워너원’의 성인 멤버들이 한국의 모 맥주 브랜드의 모델이 되었고,
2015년 <SNL 코리아 6>에서‘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 붐이 되었던 배우 ‘정상훈’이 수입 맥주의 한국 광고 모델이 되었듯, 한국의 맥주 광고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유행에 맞는 모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점은 한국에서 온 에어 되고 있는 대부분의 광고들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 듯 싶다. 또한 최근에는 독설로 유명한 요리사인 ‘고든 램지’를 일시적 광고 모델로 사용하여 유머와 함께 논란이 많았던 ‘맥주의 맛’에 대한 신뢰감을 주기 위한 광고를 만든 모 기업도 있었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자본주의에 굴복한 고든 램지’라며 조롱하는 분위기가 더 컸던 것 같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주류 광고 모델 하면 ‘소주’는 여성이, ‘맥주’는 남성이 하는 분위기가 컸지만, 남성과 여성 연예인 모두를 동시에 모델로 캐스팅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맥주 광고에서 여자 연예인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실제로 ‘클라우드’라는 맥주가 <별에서 온 그대>로 다시 한 번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전지현과, 한국에서 인기 많은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인 ‘A.O.A’의 설현을 모델로 기용하기 전까지는 단독으로 여자 연예인이 맥주 광고의 모델이 되었던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맥주 광고는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