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
- 최초 등록일
- 2010.03.2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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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 사마리아인 - 장하준 저
서평(독후감)
목차
1. 서론 - 동기 및 저자탐구
2. 본론 - 줄거리 요약
3. 결론 - 사견 및 서평
본문내용
Ⅰ. 서론
‘사마리아인’이라는 단어를 처음 본 것은 성경을 읽으면서였다.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참된 이웃을 설명하였을 때 그 명칭이 거론되었다. 두 번째로 그 단어를 들었던 것은 예전 SBS의 ‘Love Story In Harvard’라는 드라마에서였다. 그 드라마에서 하버드 로스쿨생 역을 맡은 ‘김래원’은 자신의 여자친구(‘김태희’역)가 의사 무면허 상태에서 의료술을 행하여 환자의 목숨은 살렸지만, 화가가 꿈이며 미술 학도였던 환자는 오른손에 마비가 와서 결국 여자친구(‘김태희’)는 징계위원에 회부된다. 이 때 ‘김래원’은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을 적용하여 여자친구를 징계에서부터 면책되게 하였다. 나는 그 때 처음으로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본래 사마리아인은 성경에서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더 무정하게 대하는 사람들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이 사마리아인으로 비유할 때 ‘착한 사람’으로 묘사하였고, 현재 미국에서 인정하는 법률의 이름도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다. 그런데 장하준 교수님이 쓴 이 책은 사마리아인을 수식할 때 ‘나쁜’이라는 단어로 꾸미고 있다. 어떤 의미일까 상당히 궁금했다. 그 궁금증이 해결되기도 전, 어떤 책인지 알기도 전에 나의 민법 교수님 이정향 교수님께서 이 책이 국방부에서 금서로 지정하였고, 따라서 군인의 신분을 한 사람들은 읽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또 이 책에서 저작권 이야기도 다룬다고 하셨다. 요즘 불법 다운로드와 불법 업로드 때문에 세계가 시끌벅적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