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마리아인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1.0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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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사마리아인들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다시 읽기
2장. 다니엘 디포의 이중생활
3장. 여섯 살 먹은 내 아들은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
4장. 핀란드 사람과 코끼리
5장. 인간이 인간을 착취한다
6장. 1997년에 만난 윈도 98
7장. 미션 임파서블?
8장. 자이레 대 인도네시아
9장. 게으른 일본인과 도둑질 잘하는 독일인
본문내용
정말 일본정부가 1960년대 초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의 말을 따랐다면 렉서스는 존재하지 않았을까? 이 문제에 맞다, 아니다를 논할 수 는 없겠지만, 미국도 보호무역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성공했으며, 세계의 강대국중 하나인 영국도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보호무역국가였다. 저자는 영국이 자유무역을 포기하게 된 원인이 경쟁국들이 보호무역주의를 성공적으로 활용한데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고 있으면, 경제발전을 막 시작해가고 있는 국가들 에게는 보호무역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다. 또한 세계화 경제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들이 부자나라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라는 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WTO가 한 국가당 한표를 행사할 수 있어 민주적이고 공정한 기구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초청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들었다. (개발도상국이 초청되는 경우는 소수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