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협하는 6도의 비밀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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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자들은 앞으로 10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지금보다 6도정도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하루의 기온이 6도 변하는 것은 별 일 아니지만, 지구의 평균 기온이 6도만 떨어져도 사실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반대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6도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지구의 온도가 1도만 상승해도 북극의 얼음이 반년 만에 녹아내리며 벵골 만 주변의 수만 가구가 물에 잠기고, 허리케인이 남대서양을 강타하기 시작하는 등 겨우 단 1도의 상승에도 지구상에 큰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100만년 동안 지금보다 1도 이상 따뜻했던 적이 없었던 것을 따져보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결국 지구의 온도가 6도 상승할 경우 사막은 파죽지세로 퍼져나가, 자연 재해는 일상적인 사건이 되고 몇몇 대도시들은 물에 잠기거나 폐허로 변한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다. 따라서 100년 안에 기온이 6도 상승한다면 전 세계적인 파멸을 피할 수 없고 그 날이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과학자들은 암시한다.
영상에서는 지구의 평균 온도가 1도씩 상승함에 따라 지구에 미치는 영향과 그 위험성을 매우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흔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 온도 6도 상승은 그저 옷의 길이와 두께의 변화만을 가져온다. 그러나 국가, 지역 내 ‘일교차에 따른 온도 6도 상승’과 ‘지구온도 6도의 상승’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그 위험성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영상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 지구온난화에 대해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나를 반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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