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성통신산업
- 최초 등록일
- 2019.10.14
- 최종 저작일
- 2019.10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위성통신산업
1) 인공위성 시장
2) 위성관련 이슈
본문내용
1. 위성통신산업
1-1. 인공위성 시장
1) 위성시장 산업전망
세계적 컨설팅 업체인 유로컨설트는 향후 10년간(2010-2019년) 발사될 인공위성 수는 1,229기로 지난 10년 동안 발사된 위성보다 59%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0년 동안 발사될 인공위성의 총 질량은 45%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데 소형 지구관측 위성 증가로 발사 위성수 증가율보다 질량 증가율이 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위성제작시장 및 발사 서비스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보다 51%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위성서비스 및 지상장비 시장을 고려시 우주산업은 향후 10년 간 더욱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개발도상국의 우주개발 참여가 늘어나고 있으나 우주개발의 거대 과학적 특성으로 여전히 선진국 중심의 우주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주분야의Top10 국가들은 이미 50~6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우주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세계 우주분야 예산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우주활용이 광범위해지고 우주자산이 국민 생활의 편의와 국가 안보를 위한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매김 됨에 따라 이들 국가는 최근에도 국가 주도로 우주개발을 이끌며 꾸준히 우주예산을 증가시키고 있는 점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예산은 2008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2011년 한국형 발사체 예산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1,004억원을 요청 했으나, 315억원으로 결정되었다. 불안정한 예산지원은 계획의 차질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우주개발을 결코 보장할 수 없다. 산업체는 경험인력 유지를 위해 가장 보완되어야 할 점으로 국가의 예측 가능한 예산정책을 들고 있다. 우주발사체는 국가 우주개발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주요 우주운송체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0년 6월 신우주정책을 발표하며 “미국은 우주로의 자유로운 접근과 사용이 국가 이익을 위해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