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가리박사의 밀실
- 최초 등록일
- 2008.10.25
- 최종 저작일
- 2008.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의 이해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영화의 줄거리
2. 영화의 표현과 기법
3. 표현주의영화의 배경
4. 표현주의 영화
5. 감상 포인트
본문내용
1. 영화의 줄거리
이 영화는 젊은 남자 프랜시스(Francis)가 옆의 남자에게 믿을 수 없을 만큼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우선 처음에 프란시스는 벤치에 앉아서 그의 약혼녀가 유령처럼 그의 곁을 지나가는 것을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그는 곁에 있는 남자에게 몇 년전 그와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제인에게 청혼을 하고, 마을의 축제가 막 시작되었을 당시 자신들을 망쳤던 미친 의사의 이야기를 한다.
미친 최면술가 칼리가리 박사(Dr. Caligari)는 자신이 최면을 걸어놓은 몽유병자 시저(Ceaser)를 관속에 넣고 이 마을 저 마을의 시장을 돌면서 시저를 마을 사람들에게 공개한다. 칼리가리는 관속의 무시무시한 모습의 시저를 깨우고 사람들에게 그는 과거와 미래를 얘기해 줄 수 있으니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한다. 이윽고 시저는 관에서 나와 프랜시스의 친구 알란(Alan)이 자신이 얼마나 살수 있냐는 질문을 받게 된다. 망설임 없이 시저는 알란에게 내일 동이 트기 전까지 살수 있다고 말하자 알란은 충격을 받는다. 이 말은 사실로 드러났다. 마을의 서기관이 살해되고 난 뒤 알란은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검시관의 말로는 ‘예리한 물체’에 의한 살인이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우리들은 그 물체가 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 살인자와 희생자의 그림자가 스크린을 통해 보여졌기 때문이다. 살인은 계속되고 마을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크리스마스. 모든 사람들이 축제의 분위기에 들떠있는 때에 마을 사람들은 시저와 칼리가리의 등장에 공포에 떨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공포스러운 마을분위기를 보며 쾌감을 얻는 칼리가리는 결국 프랜시스에 의해 의심을 받게 된다. 프랜시스는 칼리가리가 시저를 종용하여 끔찍한 범죄를 하도록 시킨다고 확신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