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표현주의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 감상/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0.07.1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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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요소1: 조명 및 그림자
2) 요소2: 기괴한 분장
3) 요소3: 연쇄 살인 사건
4) 반전과 열린결말
5) 과장된 연기
3. 결론
본문내용
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은 1919년에 개봉한 로베르트 비네 감독의 영화이다. 공포와 드라마, 판타지가 뒤섞인 장르의 이 독일 표현주의 영화는 훗날 전위영화나 실험주의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영화계의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영화 세트장과 평범하다고 할 수 없는 기괴한 분장, 연쇄 살인 사건과 정신병원에 관한 줄거리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의 공포 영화로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영화의 결말에 다다랐을 때의 만난 반전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의 머릿속을 지배했던 인물 관계 및 스토리에 큰 배신을 남기고, 당황스러운 충격을 준다. 이러한 요소들을 모아놓고 보면 우리에게 꽤 익숙한 것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공포영화의 ‘클리셰’라는 것이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의 주요한 공포영화적 요소들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수많은 공포영화들 중 몇 가지를 뽑아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085&cid=42621&categoryId=44431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6076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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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자 ( Kwang Ja Park ). "칼리가리 신화와 로베르트 비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의 액자 스토리에 관한 논란-" 헤세연구 VOL.17 NO.- (2007):27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