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5.3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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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에 관한 정의, 실태, 한국와 외국의 견해 등 다양한 내용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낙태의 정의
2. 낙태의 실태
3. 한국과 외국의 낙태율
4. 한국의 연령별/시대별/종교별 낙태율/낙태 사유
5. 한국의 낙태에 대한 견해
6. 외국의 낙태에 대한 견해
7. 낙태에 따른 정신적/육체적 후유증
결론
첨부자료
1. 낙태죄의 존폐론
2. 낙태 문제에 관한 다양한 입장들의 논쟁
본문내용
서론
최근의 한 보도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하루에 4천1백명, 1년에 1백50만명의 낙태가 행하여 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숫자는 매년 낙태된 태아가 신생아의 두 배를 넘으며, 기혼여성 1천명을 기준으로 하는 유산율로 볼 때 싱가폴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러 우리 나라는 이미 얻은 아기 수출 세계 제1위라는 오명 외에 이제 낙태천국이라는 악명을 추가로 얻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태의 원인으로는 생명경시풍조, 정부의 산아제한정책, 남아선호사상, 낙태관련법규의 사문화, 피임방법에 대한 무지, 성도덕의 문란 이외에도 입시위주교육의 결과로 더욱 심각하여진 청소년의 성문제, 여전한 여성차별상태하에서 여성의 사회참여욕구의 증대, 과소비풍조로 인한 퇴폐문화의 확산, 낙태시술과 관련한 의료윤리의 부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위와 같은 낙태의 실태는 어느 정도 세계 공통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세계적으로 약 8억 이상의 여성이 매년 피임을 하고 있으며, 요즈음에는 먹는 낙태약인 프랑스제 RU-486과 미국제 에포스테인이 개발돼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프랑스와 중국은 이미 RU-486의 공식적인 사용을 허락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낙태에서 나타나는 생명경시풍조, 성윤리의 타락, 물질만능주의와 이런 사상들을 은연중에 부추기는 구조적 모순 등은 세계 공통의 현상이라고 볼 수 있으나, 외국에서의 낙태에 대한 태아의 생명우선론자와 여성의 선택우선론자 사이의 치열한 논쟁의 역사와는 달리 우리 나라에서는 낙태가 이렇게 성행할 때까지 한번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한국적인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
여기에선 낙태의 정의, 한국과 서양의 낙태율 및 시대별/연령별/종교별 낙태율, 그리고 낙태에 대한 한국과 서양의 입장 차이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낙태의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 등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