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주의에 관한 학자들의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8.03.04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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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및 교육평가-진보주의에 관한 학자들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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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째, 사회복지이론을 정리하는데 실패하였다.
둘째, 아동중심의 학교 원리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
셋째, 자유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방종 하는 불량아를 길러낼 가능성이 많다.
넷째, 아동중심 교육이 너무 지나쳐 목표설정 및 문제해결능력이 상실되었다.
교육이념을 민주화시키고 교육 방법을 도입하였으며 학제 수립에 공헌했으나 아동의 자유를 너무 강조하여 사회적 통제를 무시하고 개인주의 경향은 사회적 요구를 도외시 하고 문화적 전통을 무시하였다.
월터 화인버그(Walter Feinberg)와 헨리 로즈몬트(Henry Rosemont,Jr)는 “적합하지 못한 교수방법과 학습절차 등이 계속되는 교육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하는 잘못된 가정”으로부터 진보주의교육의 보수적 성격이 나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즉 질병에 대한 진단의 잘못이 그릇된 처방을 낳았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잘못된 가정은 진보주의교육 자체의 보수적 성격의 원인이 되는 동시에 하나의 이데올로기로서 현대교육개혁의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것이다. 왜냐하면 사회의 불평등이라고 하는 학교의 병폐를 가져온 더욱 확실한 원인으로부터 우리의 관심을 벗어나게 하는데 기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보주의적인 사고의 연장선상에 있는 최근의 교육개혁은 교육적 병폐의 해소를 위한 어떤 뚜렷한 혁신도 이루어내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교육제도는 경제적인 불평등을 재생산하고 개인적인 발달을 왜곡시키는데 기여해오고 있는 것이다. 교육제도가 억압적이고 불평등한 구조를 발달시켜온 것은 교육이 가지고 있는 소외되고 계층화된 노동력의 생산자로서의 역할 때문이며 진보주의교육은 교육의 이러한 기능에 대한 도전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강화장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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