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본론에 대하여(교육사회)
- 최초 등록일
- 2008.02.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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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적자본론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기본개념과 내가 느낀점 등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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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나 용역과 마찬가지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재화의 상당량이 투입되어야 한다. 그 결과 생산된 교육이라는 산물들을 사회구성원들에게 교육기회로서 분배하여 개인과 사회의 욕구충족에 기여함으로 이익을 끼친다는 점에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 관점에 근거하여 교육을 경제적 투자의 대상으로 보는 인적자본론이 등장하였다. 교육이 경제적 투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교육을 하나의 경제적 재화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를 소위 인적자본론이라 하며, 이 이론은 1950년대 말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의 경제발전에 있어서 실물자본에 대한 투자 못지않게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가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인식과, 그러한 인식을 구체화하기 위해 교육에 대한 투자수익률을 계측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렇게 인적자본론은 교육이 개인의 소득에 어떻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고자 하며, 따라서 인적자본론의 논리체계 내에서 볼 때 기술수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교육에 대한 개인들의 투자 역시 높아지므로 교육을 위한 비용 혹은 비숙련 노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 한 교육수준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인적자본론의 대표적인 선구자인 슐츠는 토지, 노동, 자본 등의 증가와 같은 종래의 사고로는 경제적 성장을 설명할 수 없다고 보고, 이 설명할 수 없는 잔여부분이 인적 자본의 투자 요소이며, 인적 자본 중에서도 최대의 것이 ‘교육투자’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후 베커는 “인간 자본”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였는데, 이 책은 인간자본형태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켰으며, 교육과 훈련에 대한 투자의 수익률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외에도 인적자본론을 옹호하고 발전시킨 학자들은 매우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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