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교육학]각 나라별 교원 양성제도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01.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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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먼저 우리나라의 교사양성 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간단히 살펴본 다음, 다른 9개국에서는 교원양성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우리에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Ⅰ. 시작하는 말
Ⅱ. 우리나라 교원양성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1. 교원양성의 현황
2. 교원양성의 문제점
Ⅲ. 외국의 교원양성 제도 현황
1. 미국
2. 영국
3. 일본
4. 프랑스
5. 중국
6. 독일
7. 스웨덴
8. 러시아
9. 북한
Ⅳ. 각 나라별 교원양성 제도의 특징 비교
Ⅴ. 우리나라 교원양성 제도의 발전 방향
본문내용
Ⅰ. 시작하는 말
21세기의 정보화 지식기반의 사회를 주도할 인재를 육성해야 할 때,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교사의 자질 문제에서부터 교사의 전문지식의 수준, 그에 따른 교원평가제 실시여부, 촌지, 체벌 등 지금도 셀 수 없는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불만과 지적이 끊이지 않는 본질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교사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되기 위해 어떠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어떻게 선발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는 선발하기 이전의 선발할 대상을 기르는 양성기관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다. 먼저 우리나라의 교사양성 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간단히 살펴본 다음, 다른 9개국에서는 교원양성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우리에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우리나라 교원양성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1. 교원양성의 현황
우리나라 교원양성 체제는 초등교원과 중등교원이 서로 다른 경로를 통하여 양성되고 있으며, 교원양성은 양성대학의 학생선발, 양성과정, 교육실습 및 임용의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초등교원 양성은 국립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목적형 체제를 이루고 있다. 현재 초등교사의 95%를 양성하는 교육대학교는 사범학교에서 출발, 2년제 교육대학으로 승격,1981-84년에 4년제 대학으로 개편하였다. 중등교사 양성은 목적형의 사범대학과 개방형의 일반 대학 교직과정을 동시에 운영하는 절충형 체제를 가지고 있다. 즉 중등교사는 사범대학, 일반대학의 사범계학과, 일반대학의 교직과정 및 교육대학원에서 양성되고 있다(정진곤외,2 000;1 3).
교원양성 기관의 학생선발은 학력고사 성적과 고교내신 성적, 면접 고사성적과 교직적 성, 인성검사 성적을 각 각 총점의 5-10%범위 내에서 반영하였으나, 근래의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대학수학 능력시험, 면접,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실기고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선발이 이루어지고 있다(정태범외,1 999;1 90). 교원양성 기관의 교육과정은 초등교원 양성기관의 경우 대학의 실정에 따라 내용과 세부과목만 조금씩 다르고, 교육과정 구조의 골격과 학점 및 과목 편성에는 큰 차이가 없다. 대표적인 교육대학교의 교육 과정은 교원의 자질 함양과 관련된 교양과정과 초등교육의 수행에 필요한 전공과정으로 크게 대별된다. 반면 중등교원양성기관의 경우 교양, 교직, 전공 등 교과영역의 구분방식이 다양하며, 전공과목의 필수 및 선택 구분도 다양하다(정진곤외,2 2-2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