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이론]형태학습이론의 현장적용
- 최초 등록일
- 2006.06.2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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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태학습이론의 정리와 현장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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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동주의는 학습을 자극-반응의 연쇄적 강화현상으로 인식하였다. 그래서 과거경험과의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의 모든 경우를 설명하기 어려움이 뒤따랐다. 이러한 행동주의 심리학의 한계로 형태 심리학이 거론 되게 되었는데 이는 게슈탈트 심리학이라고도 한다. 형태심리학자들의 학습에 대한 관점은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효율적 능력의 성장이다. 즉 인간의 행동은 구체적인 경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이고 어떤 유형을 이루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고, 이러한 학습에 대한 관점은 전인교육과 어린이의 정신건강 등에 기여하였다. 그러면 행동주의 학습을 학교장면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져야 하는지 예를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첫 번째로 제시된 유의미한 학습을 시키자는 것은 앞에서 행동주의 이론가들에게서도 도출할 수 있었던 논리인 것 같다.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만 하는 학습은 곧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원리를 이해하고 조직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 암기는 우리의 장기기억에서 잠시 머무르다 빠져나가겠지만 원리에 대한 이해로 습득한 지식은 따로 세포를 생성하여 머릿속 깊은 곳에 저장 되어진다고 한다. 유사한 자극이 들어오거나 전혀 반대되는 자극을 받았을 때 전에 학습한 내용이 다시 인출되어 더 큰 합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Wertheimer가 논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수업을 비판한 데에 관해서는 의아한 생각이다. 어떠한 내용의 원리를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그 현상을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에 배웠던 것과 같이 학교에서는 서술지식 보다는 조건지식을 발달 시켜주어야 한다. 즉 구체적 조작기에 머물러 있는 아이들을 형식적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또는 좀 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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