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나의 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06.04.2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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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바른 목적지를 향해 가기 위해서는 지도가 필요하듯,
교사가 되기 전에 자신의 교육관이 확립되어야 할것입니다.
초등학생 지도하는 자원봉사를 했던 경험 등을 토대로
교육관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본 론
- 칭찬의 힘
- 학생과의 벽을 없애라
-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인성교육이 먼저...
- 너를 이해할게. (역할극)
끝 맺는말
본문내용
- 학생과의 벽을 없애라
친구 사이에서도 공통의 관심사가 있거나, 그 친구가 나를 이해해 준다는 느낌을 받을 때 더욱더 친해질 수 있다. 선생님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해! 라고 생각이 들면 학생과 교사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긴다. 그 벽으로 인하여 학생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르침은 학생에게 잘 전달되지 않고, 학생이 원하는 것 또한 잘 전달되지 않게 된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단지 지식 위주의 교육만 이루어 질 뿐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도 공통의 관심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선생님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이나, 인기 있는 TV프로그램 등을 알고 있는 것도 필요하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관심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선생님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하여 대화의 통로가 열릴 수 있을 것이고, 대화를 통하여 신뢰감도 형성될 것이다. 또한 좀 더 유연하고 열린 사고방식을 통하여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손가락을 깨물면 물론 모두 아프긴 하겠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자신이 배 아파 낳은 자녀를 기르면서도 더 애착이 가는 아이가 있는데, 학생은 오죽 하겠는가? 나 역시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애착이 가는 아이도 있고, 정말 가르치기 힘든 아이도 있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교사는 이 감정을 쉽게 드러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모두 누군가로부터 관심 받기를 원한다. 특히 아이들은 매우 예민해서 선생님이 자기에게 관심을 쏟지 않는 것 같고 다른 친구들을 편애하는 것 같다는 것을 금방 느낀다. 상처를 받은 아동은 자신이 공부를 못해서 예뻐하지 않으시나? 또는 부유하지 못해서 그런가? 등의 생각을 하며 위축되기도 한다. 또 다른 경우는 관심 받고 싶어서 주위를 끄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내가 자원봉사를 했던 반 아이 중에 매우 산만하여 수업 중에 떠들고 돌아다니는 아이가 있었다. 그것은 분명 옳지 못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아이를 제지하거나 혼내는 모습이 관심이라고 여겼었나 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