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가생각하는바람직한교사상과나의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06.11.0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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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과 나의 교육관 에 대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어릴 적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상황에서 대처해줄 수 있는 교사의 모습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면 아이들과 나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나는 이 믿음을 굳게 믿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제일 밑바탕이 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은 우선 ‘공부보다는 우선 인간이 되어라’ 라는 말을 잘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교사이다. 요즘은 입시위주의 교육을 해서 인지 우리 동생만 봐도 예전처럼의 친구들 간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내신 때문에 서로 시기하고, 긴장하는 모습이 간혹 보면 슬프다. 극단적으로 나쁜 면만 보였을지 모르나, 뉴스를 보니 같은 학우의 교과서나, 참고서를 몰래 버리는 일이 많다고 본 적이 있다. 공부를 잘 하는 학우는 인간성이 좋더라도 언제 어디에서 다른 미움을 산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아이들 에게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인간성 함양에 힘써야 한다. 두 번째로는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하는 교사이다. 현대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교사는 그때그때 그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어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전에는 이랬는데 요즘엔 이렇게 하는 구나 고정관념,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이 최고라는 아집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초. 중. 고등학교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기들을 다루지 못하는 선생님이 여럿 계셨다. 비싼 교육비와 세금으로 그 기구들은 들여온 것이고 우리는 그 기구를 쓸 자격이 있었는데도 못 쓰고 지나간 것이다. 그런 정보화기기를 잘 활용하여 수업하는 것도 선생님에게 주어진 중요한 일일 것이다. 세 번째는 바르게 가르치고 평가하는 교사이다. 사람에게는 실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요즘같이 내신이 많은 비중을 두고 있을 때에는 학생과 교수 모두 예민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평가에 대해 모두 예민해 하고 있고 공정성 논란이 많아지고 있다. 기출문제와 똑같이 나왔다거나, 반평균의 문제, 오답이 나오는 시험문제, 시험감독과 답안지 작성 등 동생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불만이 적을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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