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체부자유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5.12.2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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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체부자유아 책 정리
목차
1. 지체부자유아 교육의 개념
2. 지체부자유아 진단.평가
3. 지체부자유아 교육과정
4. 지체부자유아 교수.학습 지도방법
5. 지체부자유아 직업 진로 지도
본문내용
1. 지체부자유아 교육의 개념
지체부자유 학교의 교육 대상자들은 현재 뇌성마비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뇌성마비아는 주 장애인 운동 기능 장애 외에 수반 장애를 동반하고 있다. 이것은 뇌손상으로 나타난 대뇌의 병변이 있는 위치에 따라 운동장애와 마비가 일어나게 된다.
중복․지체부자유아란 용어는 1980년 WHO가 장애를 손상, 불능, 불리라는 세 가지 차원을 둔 후, 2000년대에 들어와서 ICIDH2에 의해 장애대신 능력저하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손상, 활동, 참여의 세 가지 하위차원을 가지게 되었다.
중복․지체부자유란 용어는 특수교육진흥법에 규정된 교육적 용어이며 지체부자유아란 용어는 우리나라 특수교육진흥법이 제정될 당시부터 현재까지 법적 용어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체부자유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56년 대구대학교 설립 후, 특수교육과 교과 과정에 지체부자유아 교육이란 강좌가 개설되면서부터 이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한편, 1980년 10월에는 한국지체부자유아교육연구회가 창립되어 학술지 지체부자유아 교육을 발행하였으며, 1998년 한국지체부자유아교육학회로 학회명칭을 변경하였다. 1964년 2월 한국 최초의 지체부자유아 교육을 위한 연세 재활학교가 설립되었고 현재 국립 지체부자유아 학교인 한국 우진학교가 개교되어 국립․공립․사립학교가 30개 존립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만으로도 철학적으로 중립적 의미를 내포하고 역사적으로 교육적인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용어가 중복․지체부자유라고 볼 수 있다.
지체부자유아의 정의는 안병즙(1978)이 종합 고찰한 것이다.
“원인에는 관계없이 지체(체간 및 사지)의 기능에 부자유로 인하여 그대로 두면 장차 자활이 곤란한 아동(자)을 지체부자유아(자)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지체란 체간(추간)과 사지를 의미한다 체간은 척추를 중축으로 한 상반신이며 흉복부의 내장기관은 이에 속하지 않는다. 사지는 상지와 하지로 구분된다. 상지는 주로 일상 생활과 작업 활동에 관련되고, 하지는 서기, 걷기 등과 같은 이동 기능에 관련된다.
그대로 두면의 의미는 운동장애를 극복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이다. 하지만 지체부자유아에게 계획적인 훈련과 교육이 제공되면 재활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자활이 곤란이란 자립, 재활이 어렵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지체부자유아에게 자활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여 스스로 장애를 극복,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지는 사람으로 육성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