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사회교육론] 사회수업 토의학습지
- 최초 등록일
- 2004.01.2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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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팔당호 쓰레기투기 급증 ‘수질 오염 심각'
안양시내 약수터 70%가 오염
수돗물 불신 너무 심해요
본문내용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는 응답자는 갈수록 줄어 1%에 불과했다. 반면 정수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2000년 13.7%에서 올해 33.6%로, 생수는 5%에서 10.4%로 각각 늘었다. 수돗물을 끓여 마시는 경우는 59.1%에서 44.8%로 줄었다. 심지어 국을 끓이거나 설거지를 할 때도 정수기 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심각한 지경이며,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먹는 물의 안전성 측면에서도 생수나 정수기 물이 수돗물보다 안전하다고 믿을 만한 근거는 약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물에는 약 2천여종의 물질이 오염될 수 있으며 7백50여종은 실제 검출되었고 그 중 1백21개에 대해 먹는 물 수질기준을 설정해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은 현재 55항목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