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당을 나온 암탉

등록일 2003.06.15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아동문학강의를 들으면서, 참고문헌을 뒤져가며 열심히 쓴 레포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당을 나온 암탉>에는 세 종류의 암탉이 있다. 하나는 철망에 갇힌 채 배부르게 먹고 품지도 못할 알을 낳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암탉이다. 다른 하나는 마당에서 수탉과 병아리와 함께 만족스럽게 살면서 혹시라도 누가 끼어들어 그 생활을 흐트러뜨리지 않나 전전긍긍하는 암탉, 나머지 하나는 알을 품어 병아리를 탄생시키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결국은 실천하는 암탉이다. 소망을 갖고 있는 암탉은 그 많은 닭 중에 단 한 마리 잎싹 뿐이고,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그 잎싹 이다.
글의 앞부분을 읽으며 나는 내내 이러한 자유와 소망의 쟁취과정이 이 작품의 주요 내용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그러나 잎싹이 닭장을 벗어나 자유롭게 뜰을 거닐고 자신이 낳은 알을 품고자 하는 소망 그 자체가 지은이가 말하고 자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모성애를 이야기하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았다. 작품에서 ''모성애''는 여러 부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그 정도가 점점 심화하여 나타난다. 이 동화에서의 동물들의 모성애는 가히 인간의 그것보다 뒤지지 않는다. 청둥오리인 나그네가 그러했고, 잎싹이의 초록머리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 마지막으로 사냥꾼인 족제비의 새끼에 대한 사랑이 그렇다. 결국, 잎싹인 그의 꿈에 있어 행복했지만, 고단했던 삶을 족제비의 모성애를 인정하면서 기꺼이 그의 먹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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