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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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낳기를 거부하는 잎싹은 단 한 번만이라도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알을 낳지 못하는 잎싹은 폐계로 판정받는다. 구덩이에 버려진 잎싹은 구덩이를 벗어나 양계장 밖으로 나오게 된다. 마당으로 간 잎싹은 마당에서도 쫓겨나 제목처럼 마당을 나온 암탉이 된다. 잎싹은 자신을 지켜주는 것 하나 없는 위험한 곳에서 살게 된다. 어느 날, 알을 발견하고 그 알을 품는다. 알에서 태어난 ‘초록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잎싹은 수많은 역경에 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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