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불교에서 신의존재
- 최초 등록일
- 2003.05.2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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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부처와 부처님의 차이
타력신앙과 자력신앙과의 공통점
석가모니불
결론
본문내용
불교에서의 신이라 함은 소위 어른들이 부처님이라고 부르는 데서 신격화된 존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누구나 나 자신을 문제삼아 스스로 언행과 마음을 다스려 고통의 질곡을 벗어나 해탈을 하게 되면 ,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그것이 자력신앙의 입장이고 단순한 인간도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신이 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다면 앞서의 부처님이란 신격화된 존재와 부처라는 스스로가 부처라는 모순된 두 명의 부처가 불교에서는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어른들이 믿는 부처님이라는 존재와 내가 깨달음을 얻어 될 수 있는 부처라는 존재에 의문이 간다. 어른들이 믿는 부처님은 이미 높은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 분이고 그 분에 절대적으로 귀의하여 ‘나무아미타불’을 지극정성으로 염하면 정토왕생 극락으로 갈 수 있다는 타력신앙은 부처님이라는 이미 선행하는 신격화 된 존재가 있다고 보이나 내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자력신앙의 입장에서는 누구나 끊임없이 수행하고 자기자신을 정진하면 부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격화된 존재가 없다고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