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 최초 등록일
- 2011.10.29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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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에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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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제나 외국어를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움을 느낀다. 내가 알아듣지 못하는 대화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능력이 있어 보이기도 한다. 요즘이야 많은 사람들이 영어나 일본어 정도는 기본적으로 잘 하기도 하지만 외국인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는 나에게는 아직도 먼 세상의 이야기로 들릴 뿐이다. 그나마 기본적으로 잘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독해와 리스닝 정도이다. 대학입시 공부의 폐해일까? 학창시절 내내 독해와 듣기 위주로 공부를 해서 항상 간단한 말이라도 영어회화가 가능한 사람들을 마주하면 동경의 마음을 품게 된다.
영어나 그 외의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직업이 통역사나 번역가이다. 외국어를 좀 한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꿈꿔 본 직업은 번역가가 아닐까?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는 번역에 필요한 적성이 무엇인지, 번역가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외국어 실력은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등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선배 번역가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어 하는 74개의 질문에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에두르지 않고 직접적으로 시원하게 답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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