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05.1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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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직한 교사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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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은 무엇일까? 항상 두루뭉실하게 추상적으로만 떠올렸던 그 질문을 이렇게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고 여러 책들을 읽으며 바람직한 교사에 대한 많은 내용을 접해보았지만, 머리에 맴도는 그 많은 교사의 모습을 정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탈무드의 유명한 일화 중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랍비가 어떤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그 랍비는 마을을 지키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자 마을의 정책가나 경비대장이 차례로 나왔지만 랍비는 그들을 모두 물리며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학교의 선생님입니다. 진정으로 한 마을을 지키는 사람은 마을의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이니까요.” 이 일화는 교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또한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교육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교사가 바로서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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