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 비만과 체중조절

목차

▣ 비만의 정의
▣ 비만의 원인
▣ 비만의 종류
▣ 비만치료 운동요법
▣ 체중감량 운동 원리

본문내용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과는 다르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신장 180cm에 체중이 90kg이 나가도 그다지 살이 쪄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선수들의 경우 체지방보다 제지방(체지방을 제외한 근육, 뼈 등을 말한다)량이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 우리는 비만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따라서 체중과 비만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체지방은 반드시 적어야 좋은 것인가? 반드시 그렇지 않다. 우리몸에는 필수지방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녀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지방은 반드시 필요하다. 비만은 지방조직에서 지방의 합성량이 분해량을 초과하면서 지방세포의 수가 많아지거나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나타나는 체지방량의 과잉축적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보통 젊은남성의 체지방률은 20% 미만이며, 여성은 25%로 본다. 비만은 표준체지방에서 5%가 넘어가면 비만으로 본다. 따라서, 체지방이 남성의 경우 25%, 여성의 경우 30% 이상일 때 비만으로 판정한다. 남성의 경우 21-25%의 경우 경계성 비만, 여성의 경우 26-30%의 경우 경계성 비만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